바쁜 일상을 살면서 매일 글을 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시간 낭비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요. 하지만 글쓰기는 그 자체로 매우 훌륭한 활동입니다. 왜일까요?
글쓰기는 우리에게 객관적인 시각을 선사해 줍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과 주변 환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글쓰기는 사물, 현상, 가치관 등을 명확히 ‘정립’하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그것은 곧 삶을 살아갈 때 갈팡질팡하거나 휘둘리는 일이 줄어든다는 뜻과 같습니다. 글쓰기,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토씨 온라인 글쓰기 클럽 ‘잇다’ 3기 멤버를 모집합니다.
매일매일 자신을 표현해 보세요. 나와는 다른 생각과 삶을 읽어 보세요. 함께 쓰고 나누면 글쓰기의 효과는 배가 됩니다. 누군가 내 글을 읽는다는 기대와 긴장감, 그를 통해 성장하는 건 글쓰기 실력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글쓰기 클럽 ‘잇다’ 3기 모집>
ㅇ 모집 기간 : ~ 9월 14일 (토요일)
ㅇ 참여 방법 : 인스타그램 DM 문의 ( @tossibook )
ㅇ 회비 : 3만원
ㅇ 글쓰기 기간 : 9월 16일(월) ~ 10월 11일(금) -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ㅇ 글쓰기 장소 : 노션 (온라인)
ㅇ 그날의 글감 : 토씨 제공 (매일 아침 6시 30분까지 등록)
📌 3기의 주제는 ‘여행: 낯선 곳에서 몸부림치다’입니다.
* 글감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이 쓰셔도 됩니다.
—
<추후 활동>
* 글쓰기가 완료되면 전체 멤버의 글을 모아 소장용 책을 제작합니다. (비매품)
* 제작 및 발송 비용은 개별 부담으로, 제작 시 공지합니다.
* 원하시는 분에 한하며, 참여하지 않으시는 분의 글은 포함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