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1 ⌜멜랑콜리한 순간⌟ ⌜멜랑콜리한 순간⌟ 저자 : 이희 인간의 가장 밑바닥에 동반한 우울한 감정이 언어에서 방황한다. 모든 감정 사이에서 환희와 기쁨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깊고 침울한 우울감을 접하게 된다. 이런 감정은 순간마다 나를 존재하고, 다시 발견하여 성장하게 한다. 감정과 언어 사이에 텍스트는 감정의 모순, 언어의 모순에 이른다. 멜랑콜리한 감정이 텍스트로 떠다니는 순간의 언어들, 내면의 무수히 방황하는 언어의 이야기.산문시. 미로 같던 감정의 더미와 언어의 더미에서 사는 삶 지친 우리들의 모습이 담긴 인간이 내재한 우울한 감정에 대한 언어의 날갯짓들! 2022. 10. 7. 이전 1 다음